지난번에는 갤럭시 버즈 프로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전작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버즈 프로 보다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더 좋아 합니다. 이유는 이어폰 타입 때문인데요.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삼성에서 처음 시도하는 오픈형 이어폰 타입인데요. 착용감이 매우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갤럭시버즈프로보다 더욱 좋아합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S21 과 갤럭시S21 플러스 사전예약 사은품이기도 해서
관심이 높은데요 주요 기능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소음 모드(오픈형 ANC)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오픈형 ANC 기술은 지하철 비행기 소음과 같은 저역대(20 Hz~ 700 Hz 이하) 소음은 차단하고 상대방 목소리나 안내 방송과 같은 주요 정보는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착용 후 야외활동을 할 때도 안전합니다.
2. 향상된 통화품질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는 빔포밍 기술이 적용된 2개의 외부 마이크와 1개의 내부 마이크에 추가로 턱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가속도 센서가 탑재되어 내 목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목소리도 깨끗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스펙
이어폰타입 | 오픈형 |
스피커 | 1 Way 12 mm |
ANC | 오픈형 ANC |
Always on MIC | 지원(빅스비) |
배터리 용량 | 60 mAh / 472 mAh |
음악재생 | 6시간/ 총21시간(ANC or 빅스비 ON) |
통화시간 | 4.5시간/총 17시간 (ANC ON) |
출고가 | 198,000원 |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 미스틱 블랙 / 미스틱 화이트 이렇게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 하였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기존에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에 제품입니다.
마치 강낭콩 같이 생기기도 했고 아주 작은 사이즈로 귀에 딱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갤럭시 버즈 제품들은 커널형 방식이어서 귀에 쏙 들어간다는 느낌이 덜해서 경쟁 모델인 에어 팟 시리즈에 비해서 착용감이 별로 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채택된 오픈형 이어폰 타입은 귀안에 쏙 들어가는 느낌의 착용감이 너무 맘에 듭니다. 에어 팟에 비해 매번 아쉬웠던 착용감 부분이 많이 개선돼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더욱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전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비해서 더 향상된 배터리 용량으로 통화 가능시간 및 음악 재생시간이 2시간 정도 더 늘어서 기존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단점을 보안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출고가가 198,000원으로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S21을 구매하신 분들은
삼성에서 10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돼서 98,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꼭 갤럭시 S21을 구매하신 분들이 아니라도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약간의 할인된 가격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계신 분들이 라면 꼭 사용해 보실 것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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