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카드 로 로또 비용 줄이기~(럭키 더블 카드)

 현대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로또 1등 당첨을 한 번씩을 꿈꾸어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로또 1등에 당첨되면 무엇부터 할지 어떤걸 사고 누구에게 까지만 알려야 할지 행복한 상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단돈 5천 원도 아니 5천 원어치 로또 복권을 사면 있는 숫자 30개 중 당첨숫자가 하나도 없거나 1개 정도 숫자만 맞는 일이 파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 사는 로또복권 5천 원 또는 만원 정도를 일주일 지출하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어느 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주일에 한 번 로또를 사서 행복한 상상을 하는 저의 힐링 패턴마저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알아보니 체크카드나 지역화폐처럼 충전해서 쓸 수도 있고 설정해 놓은 계좌가 있으면 자동 충전도 되면서 소득공제 30% 혜택에 1만 원 이상 결제 시 만원당 복권 한 장씩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다고 해서 알아보니 코나 카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가 꽤 혜택이 좋은 것 같아  오늘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코나 카드 연회비

  코나카드는 기본적으로 연회비나 발급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1만 원당 복권 한 장을 주는 럭키로코복권을 두배로 주는 러키 더블 카드의 경우는 발급비용이 3만 원이 들어갑니다. 저는 로또복권 대용으로  코나 카드를 만든 만큼 당첨 기회가 늘어날 수 있는 러키 더블 카드로 신청하였습니다.

 

2. 럭키로코 당첨금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을 하는 럭키로코는

1등 당첨금  5천만 원

2등 당첨금  4만 원

3등 당첨금  2천 원

 

2등 3등 당첨금은 적지만 일등 당첨금은 무려 5천만 원 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로또랑 비교하기에는 너무 금액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직 코나 카드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고 1등 당첨금은 당첨자가 없으면 다음 주로 이월되는 시스템이라 현재 적립금이 매우 큰 편입니다.  3월 4일 추첨하는 럭키로코 25회 차 당첨 예상금액이 12억 원이니 이 정도면 로또 복권을 사는 대신 코나 카드를 사용하는 이유가 납득이 되실 겁니다.

 

3. 카드 혜택

  코나 카드 혜택으로는 우선 소득공제 30% 혜택 (소득공제 혜택 신청 시)

  커피빈 15% 할인 혜택과  GS25  10% 캐시백 혜택(건당 5천 원 이상 결제시 월최대 5천원 혜택)

세븐일레븐 10% 캐쉬백 혜택(건당 5천원 이상 결제시 월최대 5천원 혜택)

 그리고 자주 가는 곳 3곳을 등록해서 단골 혜택으로 결제 시 3% 캐시백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혜택인 1만 원 이상 결제 시 럭키로코 복권 1장지급(럭키더블카드는 2장)

매주 로또 사는 비용을 줄일 수도 있고 매달 지출관리를 위해 용돈 카드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정 금액을 충전해서 쓰기에도 좋고 직장인 소득공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카드이니 매주 로또 복권을 산다는 생각으로 지출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카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