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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30

칼국수 맛집~(인계동 백청우 칼국수) 볼일이 있어서 수원에 갔습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뜨끈한 국물 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수원 인계동에 있는 백청우 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백청우 칼국수? 첨 듣는 이름이어서 그냥 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매장 안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체인점인 듯했습니다. 수원 주변으로 여러 곳에 백청우 칼국수 가맹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모 중요한 건 아니니까 칼국수만 맛있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어느 집이든 처음 가는 집은 가장 대표 메뉴를 먹어야 한다는 제 지론에 따라 백청우 칼국수 집에서 해물 칼국수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칼국수 가격이 9천 원 이면 비싼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해물이 많이 들었겠지 하는 생각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백청우 칼국수집은 해물칼국.. 2020. 12. 15.
태안게국지 맛집!!(꽃지 꽃게집) 요즘 주말이면 거의 집에 있는데 집에 있는 것도 요즘은 한계가 다 와갑니다. 평소 좋아하지도 않던 것들이 먹고 싶고 예전에는 별로 가보고 싶지도 않았던 국내 여행을 꿈꾸기도 합니다. 저는 꽃게/킹크랩/같은 먹을 때 발라 먹어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집에서 티브이를 보던 중 게국지를 먹는 방송을 보고 급 게국지가 당겨서 바로 태안으로 당일치기 오로지 게국지 하나만을 먹어보겠다는 열망으로 태안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꽃게탕은 먹어봤어도 게국지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꽃게탕에 김치를 넣어서 끓인 것이라고 생각하시거나 김치찜에 돼지고기가 아닌 꽃게가 들어갔다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안게국지 맛집을 찾던 중 제가 간 곳은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 2020. 12. 10.
통영 여행 (통영 케이블카) 가을 통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라고 하면 바로 통영 케이블카입니다. 남해바다와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멋진 남해바다의 절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굳이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으시더라도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시는 케이블카 안에서도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고 통영 케이블카 정상에 있는 스카이워크 위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통영 케이블카 가격은 대인 14,000원 소인 10,000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정상에 가보시면 그만한 가치를 하는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장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통영 케이블카 입장료 개인/대인/왕복 14,000원 개인/소인/왕복 10,000원 단.. 2020. 11. 18.
10월 통영여행(통영다찌) 여행에 재미하면 아무래도 먹을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통영 여행 중 기억에 남는 먹거리 중 하나인 통영 다찌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찌라 하면 일본말일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본어 다찌노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다찌노미는 선채로 마신다는 뜻의 흔히들 선술집을 생각하시는데 통영 다찌 집들의 다찌는 어부의 술상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그날그날 조항에 따라, 절기에 따라먹기 좋은 식재료들을 주방장이 알아서 술상을 봐오는 항구도시 특유의 음식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영 다찌 집 들 중에서 울산 다찌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통영다찌 집은 따지를 이렇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다찌집 메뉴판은 선택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찌 기본상으로 ..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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