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네] 평택 대형 카페 추천,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신상 카페

시모네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특이사항 : 키즈존, 반려동물존, 노키즈존의 구분, 에그타르트 매우 맛있음

평택 안중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에그타르트가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들러보았습니다.

이름은 카페 시모네입니다.

 

에그타르트 맛집답게 그먹음직스러운 에그타르트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입구에 영업시간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10시반 정도로 오전 일찍 도착하여 주변 논밭뷰 구경을 하였습니다.

 

근방은 시골길스러운 느낌이예요.

바로 앞에 싱그러운 벼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외관은 노랑노랑한 느낌에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도 주변에 주차할 곳은 더 있어보였어요.

음료 가격은 가격표를 참조해주세요.

저희는 에그타르트와 콘타르트, 샤인머스켓에이드, 그리고 카페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카페 시모네는 노키즈존과 키즈케어존으로 장소 구분이 되어있었습니다.

요즘에 노키즈존에 대한 문제가 많은데

이렇게 한 카페에서 구역 구분으로 나누어놓은 것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키즈케어존에는 반려동물도 함께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키즈케어존

키즈케어존은 일자바 형식의 테이블이 쭉 나열되어 있고

아기의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 오픈된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키즈존

노키즈존

 

노키즈존은 룸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주변 사람들 신경 덜 쓰고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것에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대부분 노출 인테리어와 노란 페인트 조합이였고

곧곧에 인테리어 소품들이 놓여져 있었어요.

 

야외 테이블도 존재합니다.

저희는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유아동반이라

키즈케어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본 사항이죠.

와이파이도 빵빵합니다.

이른 시간에 주문이라 음료먼저 수령 후

갓나온 에그타르트를 받아보았습니다.

음료는 그냥 기본입니다. 근데 에그타르트가 미쳤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어요. 마카오에서 먹은 에그타르트 뺨을 치더라고요.

다음에 또 방문의사가 있어요~!!!

 

평택이나 안중 근처에서

분위기 좋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찾으시는 분은 참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